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성의 음양사/등장인물 (문단 편집) === 부정의 왕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B%B6%80%EC%A0%95_%EC%99%95.jpg]] 원작 36화에서 첫 등장했다. 반전이 있기 전까지는 본작의 '''[[최종 보스]]'''인것으로 보인다. 모습이 괴수처럼 생겼는데 사기라는 독기 비슷한 것을 내뿜고 그것에 닿은 인간은 부정이 되어 가족도 못 알아보고 죽여버린다. 음양사들이 싸우고 있는 케가레들이 여기서 발생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부정의 왕의 사기에 닿은 자들은 부정이 아닌 그것들의 조상에 해당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베노 세이메이[* 원작 15화, 30화에 나온 정체불명의 여자애 자세한 사항은 밑에 기타 항목에서 참고.]가 12 식신들과 더불어 싸웠고 겨우 구속을 한 뒤 차원 수준의 대결계를 만들어서 부정의 왕을 봉인했다. 그리고 이 결계가 바로 '''마가노'''다. 하지만 부정의 왕을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 아베노 세이메이는 제자인 도지마루[* 훗날 세간에 알려진 아베너 세이메이로 ~~착각~~불려지게 된다.]에게 현세를 맡기고 자신은 부정의 왕과 싸웠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부정의 왕은 본래의 몸을 버려가며 아베노 세이메이를 이긴 뒤 그녀의 몸에 깃들어 부활하려고 했으나, 아베노 세이메이는 그런 꼴을 막기 위해 마가노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 [[탈 라샤|자신의 몸을 카타시로(봉인의 핵)으로 묶어놓고]] 후대의 음양사들이 구원해줄 때까지 천년 이상 죽지 못 하고 있다. 부정의 왕은 모든 바사라들이 넘어설 대상이라고 한다. 아다시노 베니오 편 2화에 따르면 본래 부정의 왕은 흔해빠진(?) 음의 기를 가진 약골에 지나지 않았지만 처음 출연한 부정인지라 그 위험성을 모르는 인간들이 초기에 방치해둬 버렸고 인간들의 혼을 먹으면서 저만큼 성장해 버린다.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많은 음양사들이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려 했지만 그러지 못한 채 죽어갔고 어느 법사 조직에서 음의 힘으로 그를 처리하자는 발상을 고안해낸다. 그 중에 아베노 세이메이에 버금가는 천재였던 아시야 도만이 부정의 왕이 들린 인간들을 상대로 음의 기를 발견하고 그를 연구해내 부정의 힘을 담아내는 궁극의 그릇인 태음을 만들려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 부정의 왕을 제외한 모든 부정들이다. 부정들이 아시야 도만의 인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 즉, 부정들을 만들어낸 건 아시야 도만이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부정의 왕도 부정들을 봉인하기 위해 마가노를 만들지만 임시방편일 뿐 아베노 세이메이가 계획한 태양도 아시야 도만이 계획한 태음도 부정의 왕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태양과 태음으로 만들어내는 신자 태극으로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치누는 커넥션이 있었거나 아니면 우연히 생각이 겹쳤을 것이라 추측하는데 [[아다시노 베니오]]를 생각한다면 모종의 연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쌍성의 음양사들이 지속적으로 태어나지만 태극이 태어나지 못한 채 태양과 태음이 죽어가면서 싸움은 끝나지 않게 되고 현대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쌍성의 음양사들은 부정의 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시스템이며 치누는 부정의 왕이야말로 [[키부츠지 무잔|진정으로 물리쳐야 할 '악'이라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